나의 이야기

잊어야지...

쨈스뽄드 2009. 5. 26. 15:20

 

 

이젠 잊으려 합니다...

감정과 욕심으로 이뤄질수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 실감 합니다...

내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일적,감정적 정리를 결정하고

마음을 비우니 편하기도하고 허전하기도 합니다...

 결정한 일들중에 업무적인 물질 손실은 홀가분하지만 사람을 잊어야 한다는게 정말 마음 아픕니다...

얼마후 정리 전보다는 풍요롭진 않겠지만 지금보다는 좋아진다는거를 위안으로 삼으며.....

 고통뒤 행복을 상상하며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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